바야흐로 로컬 생활관광이 뜬다
[지데일리] 일상에 지친 도시지역 관광객이 농어촌에 머무르면서 심신을 치유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
이런 가운데 전남도가 가을을 맞아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인들이 전남 농촌마을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·휴양·체류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.
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는 추석 연휴 동안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없이 가족과 함께 농촌을 체험하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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